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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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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움직이는서재

이토 요이치 지음, 노경아 옮김

2018-11-2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201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 6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일본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 직장인이면 피할 수 없는 것.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그래서 직장인의 운명은 딜리버리. 우리말로 하면 ‘전달러’.

●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 앞에서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당당히 전달했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이토 요이치의 농축된 노하우.

●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Actor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 직장인의 숙명을 ‘3단 피라미드’로 해결한다!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 어려운 상사에게 적용하는 ‘1분 전달력’.
;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1) ‘네, 아니오’로 대답하면 될까요?
(2) 제 아이디어를 물으시는 겁니까?
(3) 현안 과제를 이야기하라는 말씀이시죠?
상사의 질문은 대부분 이 3가지 패턴 안에 있다. 아직은 대답을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두 가지를 뒤섞어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혼란스러워 좋은 ‘전달러’가 될 수 없다.

●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 ‘1분 전달력’으로 해결하자!
상사의 피라미드는 대체로 비슷하다. 1단의 주장은 강하고, 2단의 근거는 탄탄하지만, 3단의 구체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상사들은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하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하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시키려 한다.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는 우선 자신의 피라미드를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먼저다. 그다음 그것을 상사에게 밝힌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한다. 2개의 피라미드가 조율이 시작된다. 상사의 피라미드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같이 놓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 나은 피라미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 이 책은 일본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부터 비롯된다.

은퇴 후 자신의 혈육에게 기업 경영을 맡길 생각이 없는 손정의 회장은
후계자 그룹을 양성하고 발탁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국내 CEO 코스>와 <글로벌 CEO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은 일본인 이외 외국인에게도 열려 있으며, 한국의 벤처 기업인들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오가며 참여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그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은, 손정의 회장 앞에서 직접 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있다. 그 이유는 손 회장은 짧은 시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는 내공이 있음을 자타가 공인하기 때문이다. 그는 큰 투자를 결정할 때도 상대를 만나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후계자 탐색에 들어간 손 회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탐색하는 것은 단지 리더의 유창한 말재주가 아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 등 이 모든 경영 활동은 전 세계에서 뽑아 놓은 내로라하는 브레인들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결정과 결과물을 선포하는 일은 언제나 리더의 입을 통해 전달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의 전달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을 5분 만나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내 CEO 코스>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손정의 회장과 5분 만나 1분 동안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는 백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의 딜리버리 노하우인 ’1분 전달력‘이 만들어졌다.

●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다.
따라서, 기업이든 사회든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가 될 것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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